60계 크크크 치킨 내돈내산 리뷰 및 총정리
60계 치킨의 원래 상호인 (주) 장스 푸드에서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치킨집입니다. 전국 각지에 가맹점 및 직영점 을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초 24시간 기름 교체를 실시하였다. 특히 "그날 사용한 기름은 전량 폐기를 원칙, 매일 깨끗한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조리한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신뢰를 삼은 치킨집이라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전국에 2019년 12월 기준으로 883개의 매장수를 보유하며 대표 브랜드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60계 크크크치킨 제품 정보
하루 60마리만 튀기는 치킨집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치킨 이름입니다. 치킨의 이름이 바로 크크크 인데요. 크럼블, 크런치, 크리스피 의 앞 글자만 따서 크크크라는 제품명이 탄생되었습니다. 아주 바삭하고 치킨이 이것이다 라는 것을 증명하듯 기대가 큰 치킨인데 실제로도 유투브 등 각종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60계 크크크치킨 리뷰
저는 배달의 민족을 통해 뼈 기준 20,900원을 내고 주문을 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뼈와 순살 두 종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치킨 한 마리에 대한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치킨, 치킨무, 콘마요소스, 크크크소스 입니다.
치킨의 손잡이 부분은 배달 중 혹시 모를 사고를 위해 안심 스티커가 부착되어 매장에서 집까지 안전하게 배달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60계 치킨의 특성상 한 마리 치킨을 작은 부위로 세분화하여 튀겼기에 더욱 양이 많은 것처럼 느낄 수 있는데요. 실제로 여자 둘이서 먹어보니 정말 양이 많아 가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치킨은 정말 저세상 수준의 바삭함이 느껴져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평소 후라이드는 바삭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치킨을 대해왔는데요. 60계에서 기존에 출시한 치킨들과는 달리 바삭함이 강조되는 제품이라 더욱 맛있게 먹었습니다.
60계 크크크 치킨 소스 정보
60계 크크크 치킨의 소스 또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콘마요 소스와 크크크 소스 두 개인데요. 콘마요 소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옥수수 원료로 만들어져 달콤하면서도 고소함이 잔뜩 느껴지는 소스였습니다. 바삭한 치킨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먹을만해서 다 먹어 치웠습니다. 크크크 소스는 살짝 피클 맛이 나면서 콘마요 소스와는 다른 양상의 소스인 건 확실했습니다. 적당히 매콤하면서 시원한 소스가 치킨을 물리지 않게 계속 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듯 했습니다.
마무리
새 기름으로 하루 60마리만 튀기는 치킨의 대명사 60계 치킨. 오늘은 60계 치킨에서 새롭게 출시한 크크크 치킨이 과연 유튜브에서 나오는 것처럼 정말 맛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실제 주문 후 먹어보니 다음번에도 기회가 되면 시킬 의향이 있을 만큼 맛있는 치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치킨을 드셔보시고 싶으시거나, 바삭한 프라이드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 번 시켜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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